신복자 시의원,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 사업 10년 만에 폐업 - 10년 간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 사업 통해 지원받은 기업 중 46.2%가 폐업..사업비 50억인데 위탁운영비 6억 달해…위탁운영 기관들 전문성도 의문 2022. 11. 4.(금)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이 방만한 민간위탁에도 10년간 명맥을 이어오던중 드디어 문을 닫게 되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이 11월 2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의 부실한 실적과 방만한 민간위탁 운영을 지적하자 서울신용보증재단 주철수 이사장은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접고 내년에 유사 사업으로 병합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제도금융권에서 소외된 저신용 영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