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 2023년 계묘년 신년사 2022. 12. 31.(토) 정론직필의 동대문이슈 애독자 여러분! 숱한 사건들로 얼룩졌던 2022년은 이제 역사의 그늘속 으로 사라지고 2023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설렘과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코로나와 싸우며 보낸 한해였습니다. 특히 소상공인들은 그 영향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대문이슈는 밝고 희망이 넘치는 기사, 공정한 기사로 동대문구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 의무를 성실히 다해왔습니다. 동대문구 구민 또한 장기화된 팬데믹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