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남양주시와 수인분당선 단선 신설 위해 ‘업무협약’ 체결- 청량리역과 왕십리역 간 1km의 단선전철 신설 위해 손잡아...합동 홍보 활동 및 철도 유관기관 협의 시 정보 상호 공유 2024. 10. 17.(목) 서울 동대문구는 10월 17일 동북권 교통사업의 핵심인 청량리역과 왕십리역 간 1km 단선전철 신설을 위해 남양주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재 청량리역 수인분당선 운행횟수는 편도기준 평일 9회(주말5회)에 불과해 강남권 출퇴근 주민들의 극심한 불편을 낳고 있다. 이러한 불편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근거해 지난 2022년 12월부터 ‘수인분당선(왕십리역~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