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스마트폴 51개 운영...어린이 안전 대폭 강화- 서울시‘2024년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 시비 4억 확보...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위해 스마트폴 9개 추가 설치...통합안전 스마트폴에 불법주정차 전광판, 환경센서, 무선충전기 등 탑재 2024. 11. 22.(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폴 확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기존의 가로등, 신호등, CCTV 등 도로 시설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다. 동대문구는 지난 3월 ‘서울시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예산 4억 원을 확보했다. 7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주변에 스마트폴 9개를 추가 설치해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