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 운영 시작 - 이필형 구청장, 주민과 함께 동대문을 걷다 첫 번째 현장인 서울 신답초등학교 찾아 주민과 함께 고민하는 현장 소통 행정 2023. 4. 5.(수)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해 주세요”,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인 이면도로에 차도와 구분한 보행로를 만들어 주세요” 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5일 아침, 구민들로부터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현장 구청장실 ‘동대문을 걷다’의 첫 번째 현장으로 서울 신답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신답초등학교 인근 아파트(동부청과 한양수자인아파트, 청량리3구역 등)의 입주로 학생 수가 늘어남에 따라, 통학로의 위험요소들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