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공무원 표창 - 시장 표창 정지윤 주무관, 구청장 표창 최문정 팀장 ‧ 허정아 주무관..족에 대한 헌신적인 돌봄과 봉양으로 효행 모범 2025. 5. 9.(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을 실천한 공무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서울시장 표창을, 나머지 2명은 동대문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시장 표창을 받은 사회복지과 정지윤 주무관은 2010년 공직에 임문한 이래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부친의 갑작스런 별세 후 건강이 안 좋아진 어머니의 병원 진료와 일상 돌봄을 책임졌으며, 어머니가 2021년 중증 질환으로 세 차례 수술을 받을 당시 가족돌봄휴직을 사용해 간병했다. 정 주무관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