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주택조합 112곳 전수조사 결과 524건 적발… 즉각 행정조치- 자금차입 현황 등 정보공개 부적정, 용역계약 중복·과다지급,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적발...연락 두절, 사업중단 등으로 실태조사 불가 조합 19곳 지역주택조합 정리 추진...서울시, “조합원 피해 없도록 지주택 주기적 실태조사 시행, 원칙적 대응할 것” 2024. 12. 23.(월) 서울시는 올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지 112곳 조합(모집주체 포함)에 대해 전문가 합동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524건을 적발하고 행정지도 등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에는 현재 총 118곳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6.10.~7.11.) 6곳을 실태조사 했으며, 9.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