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준 시의원, 차량소유 금지 역세권 청년주택에 고가 외제차 수두룩 - 사업자 보증금 반환 거부로 청년들 피해..상가엔 홀덤스튜디오까지..“관리부실 역세권 청년주택, 정책중단 고려해야” 2022. 11. 3.(목) 서울시의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은 11월 3일(목) 열린 2022년도 서울시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서울시의 관리 부실을 비판하며 정책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봉준 의원은 “역세권 청년주택 31개소의 차량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역세권 청년주택은 입주자 모집 공고부터 차량 소유를 제한하고 있으나 자녀용 및 생업용 차량에 예외를 허용한다는 점을 이용해 BMW 8대를 비롯해 벤츠, 아우디, 레인지로버, 짚그랜드체로키 등 고가 외제차가 등록된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