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소득을 'K-복지모델'로…기존 복지제도 통합하면 효과 극대화 - ‘디딤돌소득 정합성 연구 결과’ 발표… 36개 사회복지제도 통합·연계시 효율성 극대화...공공부조-사회보험-사회서비스 유기적 연계, 선순환 안전망 구축을 통해 효과성↑...오 시장, “디딤돌 소득은 제도 사각지대 보완, 빈곤위험층 등 新정책대상 포괄하는 유일한 대안” 2025. 3. 24.(월) 날로 심각해지는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대표적 약자동행 정책이자 소득보장 복지실험인 ‘디딤돌소득’의 전국 확산을 위한 정합성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시작 1년 만이다. 아울러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디딤돌소득’이 그려갈 K-복지의 비전도 제시했다. ’22년 시작해 올해 3년차에 접어든 ‘디딤돌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