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아·김소영 시의원, 서울미디어 비엔날레 시민친화적인 행사로 거듭나는 방안 촉구 2021. 10. 7.(목)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한아(더불어민주당, 노원1), 김소영(민생당, 비례대표)의원은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하루하루 탈출한다(One Escape at a Time)》의 전시를 관람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연기되어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2021년 9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 중이다. 그동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와 관련해 행사의 정체성, 운영조직의 문제, 예산문제 등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오한아, 김소영 의원은 본 행사를 둘러보고 시민친화적인 비엔날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립미술관의 역할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