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마약류 관련 위법행위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 - 6월 12일 장안동 일대에서 유흥시설 종사자와 이용객에게 홍보물 배포....동대문경찰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자율방범대 등 80여 명 참여 2025. 6. 13.(금)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12일 유흥시설이 밀집한 장안동 일대에서 마약류 관련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대학가와 청소년층까지 마약 문제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유흥시설 종사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대문구를 비롯해 동대문경찰서,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점중앙회, 한국외식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