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일상미담’ 성료- “삶이 인문학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미술 이야기” 저자강연, 탐방, 공연을 통한 융복합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2024. 11. 3.(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 운영하는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지난 8월에 시작한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인 “일상미담(日常美談)”을 10월 31일(목)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 기반 시설에서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하여 2013년부터 시행됐다. 답십리도서관은 10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