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50만원 지원- 35세 이상 임산부 외래 진료와 검사비 1월부터 소급 지원...냉동 난자 해동 비용은 부부 1회당 최대 100만 원씩 2회 지원...관내 출생아 수 1위 중림동 ‘찾아가는’ 출산준비교실 운영 2024. 8. 3.(토) 서울 중구는 일반 산모와 비교해 고위험 임신 가능성이 높은 35세 이상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에 관계없이 외래 진료비와 검사비를 최대 50만 원 지원한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2년 서울시 35세 이상의 산모는 평균 진료 횟수가 5.1회로 35세 미만 임산부 평균 진료 횟수인 2.4회보다 2배 이상 높다. 분만 예정일 기준 35세 이상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은 지난 1월 이후 발생한 진료 및 검사비부터 소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