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4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자살 예방’ 전문가포럼 개최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자살 예방’ 전문가포럼 개최- 전문가 주제 발표 및 토론 통해 실효성 있는 자살 예방 정책 제안....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향후 자살 예방 사업에 적극 활용 예정 2025. 4. 29.(화)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상민, 이하 ‘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자 “2025년 동대문구 ‘자살 예방’ 전문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월 29일(화) 오전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자살 예방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동대문구 자살 예방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총 385건의 응모작 중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

동대문구, 자살 고위험군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구, 자살 고위험군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4월부터 정신응급병상 확보...상담실 이전해 ‘마음 꽃 핌 상담실’ 새롭게 운영...자살예방 전문가 포럼·위기 대상자 발굴 경진대회 개최 2025. 2. 20.(목)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21년 동대문구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6.6명으로, 서울시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구는 QR코드 기반 마음건강검진을 도입하는 등 자살 예방 대책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23년 자살률이 25명으로 감소하는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2024년부터는 ‘생명존중 신호등 사업’을 추진해 고위험군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동대문구는 2025년 맞춤형 자살예방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

카테고리 없음 2025.02.20

중구, 26년까지 자살률 2% 낮추기 목표로 자살예방사업에 박차

중구, 26년까지 자살률 2% 낮추기 목표로 자살예방사업에 박차- 주민센터 등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열린상담실’ 요일별 운영..이웃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으로 지역내 생명존중 환경 조성...7월부터 ‘중구 마음투자 사업’을 통해 전문심리상담 바우처도 제공   2024. 7. 16.(화)   1인 가구 증가·인구의 고령화·경제적 위기 등에 따라 정신건강사업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중구가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구의 목표는 2026년까지 자살률을 2%(2022년 25.2%→2026년 23.2%) 낮추는 것이다.   2018년~2022년 자살 통계를 살펴보면 서울시 자살률*은 2018년 22.5%(2,172명)에서 2022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