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산자락숲길에서 ‘숲 태교 교실’ 열어- 10월 8일~22일, 매주 화요일 남산자락숲길에서 임신부 숲 태교 교실 운영...남산자락숲길 산책, 숲 명상 및 호흡, 태명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태아와 교감 2024. 10. 4.(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남산자락숲길에서 ‘임신부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최근 평균 출산 연령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임신부의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중구가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숲 태교 교실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3년 산림복지프로그램 효과검증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숲 태교 참여한 임신부의 스트레스 지수는 14.8% 개선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