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정동야행(貞洞夜行) 5월 개최..지난해 10만 방문- 5월24일(금)~25일(토) 정동 일대에서 근대 문화와 역사, 멋과 낭만을 시민과 나누는 야행의 원조...덕수궁, 영국대사관, 국립정동극장 등 36개 근대 역사 문화시설 동시 개방...덕수궁 고궁음악회를 시작으로 공연·전시·특강·체험·해설투어 마련 2024. 5. 16.(목)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봄이 나리던 어느 날, 덕수궁 돌담길에서 마주친 배재학당, 이화학당 학생들의 청춘과 로망은 어떠하였을까?”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오는 5월 24일(금)과 25일(토) 이틀간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지난해 정동야행이 가을의 정취와 함께했다면 올해는 ‘로맨틱 정동, 봄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봄밤의 낭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