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헌 32

종로구, 계묘년 첫 일출 ‘인왕산’에서 함께해요

종로구, 계묘년 첫 일출 ‘인왕산’에서 함께해요 - 오전 6시 30분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일출 관람, 만세삼창, 대고각 북치기 선봬..부대행사로 ‘새해 소원지 달기’, ‘가훈 써주기’, ‘토끼탈과 찰칵찰칵’ 등 마련 2022. 12. 28.(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계묘년 첫 아침을 밝히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해를 맞아 국가의 안녕과 주민 건강, 새 희망을 기원하는 「제22회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다. 오는 1월 1일 인왕산 청운공원과 청와대 분수광장 내 대고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최재형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오전 6시 30분 청운공원에서 참여자 흥을 돋울 신명나는 풍물패 길놀이..

종로구, ‘홍제천 수변공원~신영교 산책로’ 조성 완료

종로구 ‘홍제천 수변공원~신영교 산책로’ 조성 완료 - 단절된 산책로 연결하고 데크 등 설치..낡고 오래된 펜스, 벤치 교체하고 기존 산책로는 재포장해 걷기 좋은 환경 제공 2022. 12. 26.(월) 서울 종로구가 올해 3월 첫 삽을 뜬 ‘홍제천변 산책로 조성공사’를 이달 마무리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걷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상지는 평창문화로 130에서부터 홍지문에 이르는 약 3km 구간이다. 홍제천 상류는 예로부터 역사성과 경관이 뛰어난 지역으로 꼽혀왔으나 도시화로 하천 접근성이 떨어지고, 하류와의 보행 연계성이 떨어져 그간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이에 종로구는 이번 공사로 단절된 하천길을 서로 잇고, 주변 등산로까지 연계한 보행축을 조성하게 됐다. 특히, 홍제천 수변공원부터 ..

종로구, 2023년도 새해 예산 5243억원 확정

종로구, 2023년도 새해 예산 5243억원 확정 - 문화뉴딜 선도, 창신미래도시 조성, 미래교육 플랫폼, 스마트 행정 확대 등에 집중 투자...정문헌 구청장 “줄일 곳은 줄이고 쓸 곳은 제대로 쓰는 전략적 재정 운영하겠다” 2022. 12. 19.(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3일 종로구의회 의결을 통해 2023년 예산 5243억 원을 확정했다. 전년 대비 6.8%, 약 335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내년도 예산은 민선8기 ‘미래문화의 산실, 세계의 본(本)이 되는 종로’를 실현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뉴딜」 선도 ▲새로운 성장 엔진, 창신미래도시 조성 ▲미래교육 플랫폼으로 교육여건 개선 ▲청와대 개방에 따른 새로운 기회 확보 ▲주민을 더욱 친근하게 섬기는 스마트 행정 확대 ..

종로구, ‘미래도시위원회’ 출범 민선8기 로드맵 함께 그린다

종로구, ‘미래도시위원회’ 출범 민선8기 로드맵 함께 그린다 - 중장기 도시발전 방안, 분야별 정책 자문, 현안사업 해결 등에 함께할 예정..전문가와 원로, 주민 대표 총 50명으로 구성… 유진룡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원장 맡아 2022. 12. 14.(수) 서울 종로구의 민선8기 주요정책 수립의 중추적 자문기구 역할을 할 미래도시위원회가 출범했다.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지난 13일 HW컨벤션센터 하림각에서 「종로구 미래도시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종로구의 미래지향적 중장기 도시발전 방안과 각 분야 정책 자문을 위해 전문가, 원로, 주민 대표 등이 모였으며 원로 협의체 20명, 위원 30명을 더한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유진룡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았고 김원 건축..

종로구, 구민·관내 근로자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 확대

종로구, 구민·관내 근로자대상으로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 확대 -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제도적 문제점 보완·실효성 확보 위해 관련 지침 개정..11월 11일까지 집중신청기간 운영 2022. 10. 27.(목) 서울 종로구가 아픈 근로자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 대상을 구민뿐 아니라 관내 근로자로 확대한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소득을 보전해주는 사회보장제도다. 종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구는 그간 시범사업 진행을 통해 도출된 제도적 문제점을 보완하고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달 4일자로 관련 ..

종로구·조계사,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종로구·조계사, 취업박람회 공동 개최 - 10월 26일(수) 11:00~15:00 조계사 대웅전에서 취업박람회 열고 이력서 컨설팅, 취업지원교육 정보 등 제공..취업지원관, 기업채용관 포함 총 20개 부스 마련..정문헌 구청장과 주지 지현 스님이 취업상담 진행 2022. 10. 21.(금) 서울 종로구가 오는 26일 조계사(견지동 45) 대웅전에서 「종로구&조계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인업체-구직자 간 현장면접·채용 ▲취업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직업훈련 상담 및 취업지원교육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취업지원관(조계사 일자리나눔터,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유관기관(노사발전재단, 서울고용노동청 서울고용센터 등), 기업채용관(구인기업 11개..

정문헌 종로구청장, ‘비대면 소통행보’ 본격화..화상회의로 주민 민원 경청

정문헌 종로구청장, ‘비대면 소통행보’ 본격화..화상회의로 주민 민원 경청 - 구민소통실에서 접수하는 복합·반복 민원 대상, 온라인 소통회의 개최..민원인은 구청 방문할 필요 없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화상회의 참여하면 돼 2022. 7. 20.(수)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민선8기 시작과 함께 구민소통실 내 온라인 민원접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소통회의’를 열어 주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해당 부서장이나 담당자뿐 아니라 정문헌 구청장이 직접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회의에 참석해 주민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하는 점이 돋보인다. 종로구의 소통회의는 ▷1단계 비대면 ▷2단계 최종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안건은 민원인이 직접 구민소통실로 신청하는 복합·반복 민원..

카테고리 없음 2022.07.20

종로구, 서울시 자치구 유일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종로구, 서울시 자치구 유일 ‘상병수당 시범사업’ 시행 - 대상은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취업자… 종로구민 또는 관내 시범사업 협력사업장 근로자..업무 외 질병, 부상으로 경제활동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소득 보전해줘 2022. 7. 5.(화) 서울 종로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돼 7월 4일부터 아픈 근로자들의 쉼과 소득 보장을 위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 외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게 소득을 보전해주는 사회보장제도이다. 종로구는 보건복지부가 설계한 3가지 모형 가운데 최대 보장기간이 가장 긴 모형에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65세 ..

종로구, 12월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 운영..쪽방 주민 취업역량↑

종로구, 12월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 운영..쪽방 주민 취업역량↑ - 6~12월 1인 가구, 쪽방 주민 등 대상..쪽방상담소, 동주민센터 등으로 직업상담사와 노무사 등이 찾아가 상담, 취업역량 강화 교육 진행 2022. 7. 4.(월) 서울 종로구가 올해 12월까지 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구직 등록에 어려움을 겪어 온 취약계층 주민들을 발굴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알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대상은 쪽방촌이나 고시원, 원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청년, 중장년, 여성을 포함한 1인 가구 구직자이다. 이에 주민 접근성이 높은 쪽방상담소, 종로지역자활센터, 동주민센터(창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