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반지하 전수조사 전국으로 확대 - ‘22년 성동구 전국 최초 반지하 전수조사 실시, ’23년 서울시 이어 올해 ‘반지하 포함하는 첫 전국 단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행...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위한 선제적 노력 전국으로 확산, 효과적인 주거복지정책 마련의 초석 될 것으로 기대 2024. 11. 8.(금) 서울 성동구가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 반지하 등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7만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를 확인하는 대규모 조사로 내년에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