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종로문화재단, 지역문화자원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종로부터 청량리까지 전차노선 기반 역사문화자원 발굴, 콘텐츠 개발...전차가 품은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어가다, 종로~청량리 공유워크숍 개최 2024. 11. 14.(목)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과 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모)은 문화자원 교류와 연계를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자치구가 과거부터 교통망과 전통시장 등으로 연결되며 형성된 공동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문화 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동대문문화재단과 종로문화재단은 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의 ‘교류·연계 콘텐츠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두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지역문화사업으로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