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밤에도 밝고 안전해진 ‘회기역 인근’ 골목길-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주민 안전강화...LED주소판, 라인조명, 침입감지장치 등 설치해 범죄 예방 효과 높여 2025. 1. 23.(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회기역 인근’ 골목길을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고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2024년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억 7천5백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됐다. 주민 안전 강화와 범죄 취약 지역 개선을 목표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기초조사,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설계 및 시공을 진행했다. 주민 참여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환경이 조성됐다. 골목길에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