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희망의 집수리 대상 가구 모집...가구당 최대 250만원 - 도배 ․ 장판 ․ 창호 등 주거환경 개선...시공항목 확대(보일러, 화재경보기 등),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청 2024. 2. 6.(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 29.(목)까지 ‘희망의 집수리’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창호 등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2023년 77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구는 작년 하반기부터 지원 금액을 130만원 상향해 가구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시공항목도 확대해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차수판 ▲환풍기 ▲보일러가 추가됐다. 신청자격은「주택법」상 주택에 거주 중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