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 가져- 7월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경희대, 삼육대, 성신여대)와 함께 캠페인...올해 말까지 계도기간 거쳐 내년 1월부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 2024. 7. 31.(수) #1. 7월 30일 동대문구 구민 성모 씨(72·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손주가 “왜 아저씨들이 청량리역 광장에서 술을 먹어요?” #2. “술 먹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며 “금주구역으로 지정한 김에 역사 주변 전체를 더 깨끗하게 정비하면 좋겠다.” 서울 동대문구청은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경희대, 삼육대, 성신여대)와 함께 ‘금주구역 인식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