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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병원, ‘세계 뇌의 날’ 맞아 건강강좌 개최

서울 동부병원, ‘세계 뇌의 날’ 맞아 건강강좌 개최 2024. 8. 14,(수)  서울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 이하 동부병원)은 지난 8일 ‘세계 뇌의 날’을 맞아 대한신경과학회 주최 ‘뇌를 통해 보는 삶, 신경과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뇌 여정’을 주제로 치매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신경과 이평원 원장이 강사로 나와 ▲뇌의 기능 ▲치매의 정의 ▲증상 및 진단 방법 ▲초기 경고 신호 ▲치료와 예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강의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이평원 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예방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강조했다...

동대문구보건소,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다시 가동

동대문구보건소,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다시 가동 - 고령자 및 의료접근성 취약한 주민들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치매 조기발견 위해 6월까지 각 동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도 실시 2024. 4. 13.(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보건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나섰다. 한파로 잠시 멈춰있던 이동건강버스를 다시 운영하고, 각 동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도 실시한다. 작년 이동건강버스는 총 76회의 운영을 통해 4,981명의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배봉산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지식의 꽃밭, 동주민센터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찾았다. 작년 하반기 진행된 이동건강버스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 이상의 답변이 91.1%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동대문구, 치매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가치카페’ 운영

동대문구, 치매가족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가치카페’ 운영 - 오는 14일~16일, 치매안심마을(장안2동, 전농1동, 청량리동) 내 카페에서 진행...무료 음료‧다과와 함께 치매검진, 상담 진행…가족과 함께 치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2023. 11. 6.(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치매안심마을에 위치한 카페에서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을 위한 치매검진 및 상담 프로그램, ‘가치카페’를 운영한다. 동대문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치매안심마을 4개소(장안2동, 청량리동, 전농1동, 답십리2동)를 지정하고 치매인식개선 사업, 의료·건강·돌봄 사업 등을 추진하며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동대문구, 반려식물을 활용한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추진

동대문구, 반려식물을 활용한 어르신 힐링 프로그램 추진 - 관내 맞춤돌봄·경증치매어르신 대상 ‘시민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 추진..오는 25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반려식물 화분을 전시하는 ‘반려식물 전시회’ 개최 2023. 9. 21.(목)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 상반기에 시작한 ‘시민 안심동행 반려식물 보급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사업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우울증, 치매, 고독사 등 각종 사회문제에 노출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여 삶의 활력과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드리는 사업이다. 동대문구는 올해 초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은천재가노인지원센터..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 3관왕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 3관왕 - 서울시 주관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기관·단체 부분 ‘서울특별시장상’ 수상..특화사업 ‘생활 속 ICT 케어에 스며들다’, 치매전문자원봉사단의 ‘로타랙트’도 각각 우수상 수상 2022. 12. 5.(월)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가 2022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시민참여 치매전문자원봉사단 우수사례 부분과 특화사업 우수사례 부분에서 각각 우수상을 차지해 3관왕 수상 기록을 세웠다. 동대문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 주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을 신규 지정하고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또한 치매극복주간에는 센터 내 ICT체험관을 운영해 일..

종로구, 치매·대사·방문 진료 등 ‘건강이랑 서비스’ 본격화

종로구, 치매·대사·방문 진료 등 ‘건강이랑 서비스’ 본격화 - 동별 특성과 생활권 등 반영해 관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건강돌봄센터 운영..약 80명의 전문인력 투입해 치매, 정신건강, 대사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험군별 방문주기 설정 2022. 11. 28.(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역특화 보건서비스 개발을 위해 민선 8기 들어 보건소 체계를 정비한데 이어 권역별 건강 돌봄을 표방하는 「건강이랑 서비스」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구는 동별 특성과 건강통계, 생활권 등을 골고루 고려해 관내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1권역 건강돌봄센터(자하문로19길 36) ▲2권역 건강돌봄센터(평창문화로 48) ▲3권역 건강돌봄센터(율곡로 89) ▲4권역 건강돌봄센터(성균관로1길6-3) ▲..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GPS 배회감지기 제공 및 보호자 교육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GPS 배회감지기 제공 및 보호자 교육 - 치매환자 50명에 보급...독거노인 치매 환자 위해 민·관 협력 ‘1:1 일촌맺기’ 사업 추진 계획 등 2022. 10. 13.(목)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10월 12일~13일 양일간 치매환자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GPS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치매 환자가 GPS 배회감지기를 사용하면 보호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치매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구역을 ‘안심존’으로 자체 설정하면 치매 환자가 해당 구역을 이탈할 때 보호자가 알람을 받을 수 있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스마트를 더한 동대문 치매안심마을」사업이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치매친화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