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마을 3

종로구, 평창동 이어 창신3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종로구, 평창동 이어 창신3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우수마을로 선정된 ‘평창동’ 성과에 힘입어 이달 창신3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와 인식 개선 위해 주민과 기관 대상 홍보·교육, 치매 환자 안심환경 조성 추진 2025. 8. 12.(화) 서울 종로구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불안 없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확대한다. 종로구는 기존 평창동에 이어 2025년 8월 창신3동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 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과 공공·민간 기관이 협력해 치매 예방, 조기 발견, 돌봄 환경 조성을 함께하는 동 단위 사..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기억다방’,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기억다방’,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 - 14일 장안근린공원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직접 참여하는 ‘기억다방’ 및 치매 관련 체험부스 운영 2022. 6. 16.(목)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종우)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안2동 장안근린공원에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과 ‘치매안심마을,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뜻하는 이동식 카페, ‘기억다방’에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음료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문받은 음료가 늦게 나오거나 다른 메뉴가 나오더라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이 기억다방을 이용하는 기본 수칙인 만큼 이용자들 모두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