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 이어 창신3동 ‘치매안심마을’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우수마을로 선정된 ‘평창동’ 성과에 힘입어 이달 창신3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강화와 인식 개선 위해 주민과 기관 대상 홍보·교육, 치매 환자 안심환경 조성 추진 2025. 8. 12.(화) 서울 종로구가 치매 환자와 가족이 불안 없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확대한다. 종로구는 기존 평창동에 이어 2025년 8월 창신3동을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 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주민과 공공·민간 기관이 협력해 치매 예방, 조기 발견, 돌봄 환경 조성을 함께하는 동 단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