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종이 대신 전자기기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회의부터 보고까지 종이없는 스마트 행정으로 ‘27년까지 복사용지 50% 감축...저탄소 사무실 조성 직원 실천강령 통해 친환경 스마트 행정 정착 2025. 2. 2.(일) 서울 동대문구가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종이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스마트 근무환경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구는 2027년까지 복사용지와 토너 구매량을 2024년 대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연간 종이 445만 장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108tCO2eq(이산화탄소 108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총량)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A4 용지 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