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거리가게 환경 개선 공모’ 선정…시비 3억 5000만원 확보- 전국 최초 거리가게 실명제 100% 완료, 정비 실적 서울시 최우수 평가...거리가게 214개소(38%) 정비, 암석정원·스마트쉼터 등 환경 개선 성과 2025. 4. 16.(수) 서울 동대문구가 ‘2025년 거리가게 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비 3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전국 최초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아 거리가게 실명제를 100% 완료하는 등 가로환경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달 서울시 거리가게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거리가게 정비 이후에는 재점유를 방지하고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