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시의원, 불꽃축제 현장 초미세먼지 38배 높아- 서울불꽃축제 직후 이촌한강공원, 서울시 평균보다 미세먼지 30배, 초미세먼지 38배 높아..대기질·환경 영향 심각성 지적, 대체 축제 방안 검토 촉구 2024. 11. 20.(수) 서울시의회 신복자 의원(국민의힘, 동대문4)은 지난 14일 제32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서울불꽃축제가 시민 건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기후환경본부와 문화본부 등 관련 부서에 적극적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촉구했다. 신복자 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도 서울불꽃축제 당일 대기질 검사 결과에 따르면, 이촌한강공원에서 이동측정차량으로 측정된 대기질 수치는 충격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