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시의원, 한강아라호 매각에 대한 운영 및 관리 소홀 질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2010년 건조된 한강아라호 매각 추진중...남궁역 의원, 현재로 4차 유찰되어 매각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새로운 활용방안 모색 당부 2024. 11. 13.(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위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27회 정례회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아라호 매각’에 대해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였다. 한강아라호는 2010.10.20.에 112억원을 들여 건조된 688톤의 규모의 대형선박으로, 300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세훈 시장 재임 시기인 2010년에 건조되었으나, 故 박원순 시장 때 사업이 백지화되면서 2012년 매각결정이 내려졌다. 이후 4회 매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