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시의원, 서울시의 화장시설 및 봉안시설 확충 촉구- 서울시민의 존엄한 마지막 길을 위한 장사(葬事)정책 개선 촉구...시립 화장시설 부족으로 타 지역에서 진행된 화장 9천5백 건에 달해....화장 지연으로 4일장 이상 장례 증가 … 유족들의 정서적‧경제적 고통 가중 2025. 2. 21.(금) 신복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월 20일,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급증하는 사망자 수에 대비한 서울시의 장사(葬事) 정책 개선’을 촉구하며, 화장시설 및 봉안시설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신 의원은 2023년 기준 서울시민 사망자의 화장률이 93.3%에 이르고, 장례문화가 매장 중심에서 화장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