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347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33건 처리 2025. 10. 23.(목)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10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제34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총 33건의 조례안이 심사·처리됐다. 행정기획위원회는 공용차량 보험 지원, 남북교류협력기금 폐지,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완화, 위기임산부 지원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했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인공지능 행정 기반 마련, 빈집 정비, 출생·양육지원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회기 중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발언으로는 ▲구민회관-체육센터 복합개발 대응 지적(정서윤) ▲청소차고지 관리 및 산사태 예방 촉구(노연우) ▲일반계 남고 신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