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석 전 예비후보 공정택 후보 선대위원장직 맡아
2008. 7. 21(월)
20일 오후 7시 30분 혜화역에 억수같이 내리는 빗속에서 서울시교육감선거의 기호 1번 공정택 후보의 연설이 있었다. 공정택 후보는 “서울시의 도움으로 임기동안 헌 책상 100% 교체”, “교실의 조도 개선 100% 완료”, “2008년 내 화장실 개선”, “인공잔디 운동장 2~3년내 완공”등의 추진실적과 당선시켜 주면 "아이들을 위한 교육감,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감,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감이 될 것"을 약속했다.
▲공정택 후보의 혜화역 연설 이모저모(이규석 후보는 18일 공 후보의 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이날 연설회에는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오는 가운데도 약 100여명의 지지자가 “공정택”을 뜨겁게 연호했으며, 연설 끝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후배 이규석 전 예비후보가 자신을 지지하며 18일 오전 선대위원장에 취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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