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장선거 관련 뇌물수수 진상촉구 거리집회
2008. 7.26(토)
26일 장안사거리 홍준표 의원 사무실 앞에서 '풀뿌리민주주의 개혁을 위한 동대문시민모임(대표 : 임삼주)' 회원 약 50여 명은 서울시의회 의장선거와 관련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진상조사와 '언론에 거명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은 정치후원금의 진상을 밝히고 주민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7/26일 장안사거리에서 열린 '한나라당 '비리정치인 규탄집회' 이모저모
또 "동대문지역 출신으로 의장선거와 관련하여 100만원씩의 뇌물을 받았다고 언론에 보도된 서울시의원들의 뇌물수수연루설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히고 주민에게 사죄"할 것을 촉구 결의했다. 이날 참가한 이들은 대부분 민주당 출신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 등 당직자들로 앞으로 한 달 동안 계속적으로 규탄집회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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