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서울시교육감선거 날입니다. 바다에 가면 안개빛 여울지는 노을빛 그리움을 만납니다.. 바다에 가면 가슴 떨구고 갈망하던 꿈결같은 사랑이 있습니다.. 바다에 가면 잊지 못할 추억의 달무리와 한없이 외쳐부르던 이별의 노래가 있습니다.. 내일 치러질 서울시교육감선거에 우리의 돈 140여 억원이 들어갑니다. 정치인이 밉고 마음에 안들어 모른체 하기엔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우리 교육의 절박함이 아직 많습니다. 부디 멀리 가시기 전.. 피곤하고 어려우셔도 출근하시기 전.. 잠시 선관위에서 보내드린 선거공보 살펴 보시고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30분만 투자하여 주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무탈하신 2008년 여름 맞으소서~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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