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 '페일린' 딸의 효과는?(YTN)

말글 2008. 9. 5. 21:03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 '페일린' 딸의 효과는?(YTN)



고교생 딸의 임신으로 곤혹을 치뤘던 미국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 '새라 페일린'.

하지만 전당대회에서 당당하게 가족사랑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3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페일린은 임신한 딸 브리스톨과 그녀의 남자친구를 비롯한 자신의 가족을 당당하게 소개했습니다.

이로써 페일린은 자신을 둘러싼 인사검증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고 정치인 가운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