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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신 서울시의원들,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말글 2009. 1. 14. 00:29

동대문구 출신 서울시의원들,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 동대문 환경자원센타, 청량리 민자역사 현장 방문

 

2009. 1. 13(화)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 13일 서울시의회 동대문구 출신 시의원들이 서울시에서 투자하여 87%의 공사진척을 보이고 있는 '동대문 환경자원센타'와 동부서울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청량리 민자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김충선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최병조 의원, 고정균 의원이 오후 2시 홍사립 구청장실에서 만나 새로 부임한 부구청장과 인사를 나눈후 관계국장들과 지역현안에 대하여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서 '동대문 한경자원센타' 현장 사무실에서 공사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주민들이 악취 소음 폐수 등으로 피해을 보는 일이 없도록 공사하여 줄 것"과 "서울시의 쓰레기처리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여 동대문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동대문 환경자원센타는 52,166백만 원(국비 30%, 시비 35%, 민간투자비 35%)이 투자된 사업으로 20년간 서해 건설에서 운영하고 서울시에 기부체납될 예정으로 연건평 4,480평의 대규모 사업이다.

 

또 "청량리 민자역사' 건설 현장에서는 관계자로 부터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청량리 로타리 부근의 교통이 정체되지 않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여 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청량리 민자역사는 연면적 52,225평으로 완공후 철도 부분은 한화가 백화점 부분은 롯데가 맡아 운영한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긋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