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보도자료

“영어로 듣는 한국문화강좌 신청하세요”

말글 2009. 2. 14. 12:44

“영어로 듣는 한국문화강좌 신청하세요”

                     - 서울역사박물관의 우리문화 알리기 프로젝트 YEOL Lectures 2009

                     -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로 구성(매월 첫째 화요일 10:30 ~ 12:00)



□ 서울역사박물관(관장:김우림)은 재단법인 예올(회장 정형민)과 함께 우리 문화 영어강좌 시리즈인 YEOL Lectures 2009를 운영한다. 2003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일곱 해째를 맞는 이 강좌는 주한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멋과 깊이를 소개하여, 한국과 한국인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길라잡이 문화 강좌이다.


□ 이 강좌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와 우리 문화에 대해 보다 잘 설명하고 싶은 해외동포, 유학생, 주재원, 여행객들에게도 유익한 강좌로 교육내용은 강의와 답사로 구성되어 있다. 


2009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7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장소는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모든 강의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 교육운영개요

구 분

운영개요

교육기간

․ 2009. 3.3(화) ~ 11.3(화) / 매주 화요일 / 총7회

교육시간

․ 10:30 ~ 12:00

교육방법

․ 강의 및 시청각 교육

수강료

․ 5만원(6회 강좌, 답사 1회)

초빙강사

․ 교육내용별 전문가(7명)

교육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

모집인원

․ 외국인 40명 (외국인 우선이나 내국인도 신청 가능)

모집방법

․ 이메일 선착순 모집으로 교육생 확정

신청기간

․ 2009. 2.16 ~2.27

신청방법

․ 재단법인 예올 이메일(edsdr@paran.com)로 신청

교육생 공지

․ 교육생 확정 후 이메일 및 문자로 개별 통보



□  교육운영개요

구 분

일 자

시 간

교육내용

교육강사

제1회

03.03(화)

10:30~12:00

Lost in Translation : Caption Alert

우리 그림 영어 해설에서 잃은 것, 잃어가고 있는 것, 되찾아야 할 것들.  우리 문화의 깊이를 전달하지 못하는 단순 번역의 폐해에 대하여

이성미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제2회

04.07(화)

10:30~12:00

Cultural Literacy: Reading the Cultural Codes of Korea through Korean Literature

한국 문학을 통한 한국의 이해: 고대부터 미래까지

존 프랭클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 대학 교수)

제3회

05.12(화)

10:30~12:00

Walking Tour : 가회동 <무무헌>한옥 답사

윤영주

(무무헌의 주인)

제4회

06.02(화)

10:30~12:00

TradINNOVAtion :  Korean Architecture

전통 문화를 현대라는 그릇에 담는 문제에 대하여

황두진 

(황두진 건축사무소 소장)

제5회

09.01(화)

10:30~12:00

Folk Culture Regenerated

전통과 민속, 그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 앞으로의 과제.

박환영

(중앙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제6회

10.06(화)

10:30~12:00

The Roots of Korean Contemporary Film Renaissance 한국영화 전성기의 뿌리를 찾아

달시 패킷

(한국영화평론가)

제7회

11.03(화)

10:30~12:00

Decoding Koreans : 한국인의 문화코드 읽기

김세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

※ 위의 일정은 강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