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009 추경예산안 심의 내용을 보자니..
2009. 4. 24(금)
▲제190회 임시회 추경예산안 심의 모습(4/24)
24일 동대문구의회 190회 임시회 예결특위가 열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심의하고 약 1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중 특잏산 것은 범죄없는 안전한 지역여건 조성을 위한 구청장의 시책추진업무추진비(동대문구 치안협의회 운영)가 본예산 3천여만원에다 1천여만원을 증액하여 편성한 것이다.
당초 집행부에서 상정한 예산은 2천만원을 계상했으나 내무위원에서 수정없이 원안통과했으나 23일의 경찰서관련 행사(녹색어미니연합회 결성식)에서 구의원을 구의장 포함 일괄 소개했다는 괘씸죄(?)가 붙어 2천 만 원을 일괄하여 깎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체면상 1천 만 원만 깎기로 했다는 소문이다.
▲제190회 임시회 추경예산안 심의 모습(4/24)
하여간 주관도 원칙도 없이 현직 시의원, 구의원, 전 국회의원, 전 구청장, 기관장 등을 소개한 동대문구의 줏대없고 원칙없는 내빈소개가 조만간 또 다른 말썽과 분란의 소지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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