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국악음악회 "뱃사람의 노래"

한여름밤의 국악음악회 "뱃사람의 노래"

-3,000여 동대문구 주민 모여 성황을 이뤄

 

2009. 7. 14(화)

 

10일 동대문구 배봉산자락 '배봉산 야외 음악당'에서 3,000여 동대문구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우리 국악계의 김혜란, 전숙희, 이호연 명창과 (사)우리민요연구회와 우리음악연구회가 참여한 오랫만에 동대문구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몰아낸 우리 국악 음악회 '뱃사람의 노래'였다.

 

한편 이날 이채로운 것은 행사중간에 사회자가 박주웅 전 서울시의회 의장, 최병조 시의원, 김영섭 문화원장을 사전 예고도 없이 불러내 춤솜씨 대결을 펼치게 해 주민들로 부터 웃음을 이끌어내고 박수를 받았다.

 

<행사모습과 공연 동영상>

 

 

 

 

 

 

<취재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