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제194회 임시회 폐회”
2009. 9. 29(화)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신재학)는 9월 28일 제1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처리된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3개 안건으로서 ▲ 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 ▲ 에너지기본조례안 ▲ 보행권확보및보행환경개선에관한조례안 등이었다.
「에너지기본조례안」은 동대문구 에너지 시책 수립·시행에 대한 법적근거 마련과 에너지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수급 체계 마련과 시책 추진에 소요되는 세제·재정상의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함이며, 「보행권확보및보행환경개선에관한조례안」은 김명곤외 7인 의원이 제안한 것으로 구민의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교통약자 등의 보행불편을 최소화 하자는데 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계획서승인의건」은 11월 제196회 정례회 기간중 실시하는 2009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감사대상 업무를 확정한 것이며, 집행부에 대한 200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요구 제출 건수는 총 548건으로 운영위원회 9건, 내무위원회 209건과 시민건설위원회 330건이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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