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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식중독 안전 도시로 만든다!"

말글 2010. 1. 13. 10:34

"서울을 식중독 안전 도시로 만든다!"

- 2010년도 선제적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


2010. 1. 13.(수)

 

시설별 식중독 발생

구분

학교

(직영)

학교

(위탁)

집단급식

(기업체등)

음식점

가정집

기타

불명

발생건수

43

2

7

3

24

1

6

0

발생환자수

1,189

105

666

30

226

5

157

0

                                                                   ※집단급식에서 건수 28%, 환자 67% 발생

 

 

서울시는 ’09년 식중독 발생에 대하여 심층 분석하고 ’10년도에는 선제적예방과 대형식중독 확산방지에 주력하여 「식중독 안전도시」로 거듭나기로 하였다.

 

그동안 집단식중독 현황을 조사한 결과 3년주기 증가추세(’03,’06,’09년)로 금년도에는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G-20 서울 정상회의』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식품접객업, 집단급식소에 대한 선제적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03~’09년 식중독 발생]

구 분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발생 건수

(학교발생)

35

(22)

19

(4)

23

(3)

61

(19)

48

(4)

38

(0)

43

(9)

발생 환자수

(학교발생)

2,513

(2,264)

1,187

(564)

733

(484)

2,559

(1,943)

505

(99)

352

(0)

1,189

(771)

인구 백만명당 환자수

(기준’07년10,421,782명)

241

114

70

246

48

34

114

※3년주기로 학교식중독 크게 발생(’03년,’06년,’09년)하였으며 ’09년 50%이상 감소추세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금년도에 집단급식소,대형식품접객업,도시락류제조업등 식중독사고 우려가 큰 시설에 대하여 2월중 집중관리  업소로 지정하여 소비자시민단체, 자치구와 합동점검으로 관리를 강화하여 대형식중독 발생을 조기 차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9년도 식중독이 크게 발생한 학교급식소에 대하여는 교육청, 식약청과 합동점검 및 학부모 중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학교건강지킴이』로 조기에 위촉하여 식자재 검수활동과 급식위생을 감시하고 집단급식시설과 대형 식품접객업을 대상으로 1830 손씻기시설 500개소, 손소독기 300개소를 설치 지원으로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환경이 열악한 집단급식에 보존식보관냉동고 480개소 설치 지원하여 식중독 사고시 원인규명이 쉽도록 한다.

 

월별 식중독 발생

구 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발생건수

43

2

7

3

6

7

6

3

2

4

0

3

0

발생환자수

1,189

19

40

139

119

293

476

24

10

53

0

16

0

 

 

또한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하여 집단급식소와 대형식품접객업에 「식중독지수 문자전송」과 「식중독예방진단서비스」를 실시하고, 「식중독예방 식품 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방송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역별 식중독 발생

구 분

종로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발생

건수

43

1

3

2

1

3

1

0

2

2

1

1

5

1

0

2

4

1

2

0

4

0

1

4

2

0

발생

환자수

1,189

3

24

88

2

225

16

0

6

63

26

3

110

7

0

53

58

303

7

0

13

0

11

158

13

0

 

 

또한 식중독 사고에 대비하여 식중독대책반과, 식중독상황처리반을 구성하고, 인터넷 『식중독보고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발생시 즉시 입력으로 확산방지 및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한국음식업중앙회등 위생관련단체, 시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위생관련과, 시 유관부서 등 총39개 기관(부서)로 구성된 『서울시 식중독 대책 협의회』를 2월 중에 조기 개최하여 식중독 예방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취재, 정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