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음식 체험전’ 열려
- 18일 동대문구청앞 광장에서..자총 동대문구 지회 주관으로
2010. 6. 18.(금)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지회장 김호성)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18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6.25 전쟁 음식 체험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6월과 6.25 전쟁 당시 어려웠던 당시의 음식인 꽁보리밥, 보리개떡 등 6.25 전쟁 음식 체험전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근검, 절약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하게 된 행사이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잊혀져가는 6.25 전쟁의 실상을 전쟁음식시식을 통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닫고, 통일을 대비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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