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남재경·조규영 등10명,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원 남재경·조규영 등10명, '201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 대상 2명 , 우수상 2명, 최우수상 6명

 

2010. 9. 18.(토)

 

서울시의회 의원 10명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2명에 선정되었다.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는 민선5기 지방의원 총 3,649명 중 64명의 지방의원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서울시의원이 △ 대상에 남재경 의원(한나라, 종로1), 조규영 의원(민주당, 구로2) △ 최우수상에 강감창 의원(한나라, 송파4), 김선갑 의원(민주당, 광진3), 공석호 의원(민주당, 중랑2), 김미경 의원(민주당, 은평2), 정문진 의원(한나라, 양천1), 고만규 의원(한나라, 비례대표), △ 우수상에 신언근 의원(민주당, 관악4), 최조웅 의원(민주당, 송파6)이 각각 수상하였다.

 

‘2010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은 지난 6.2 지방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제시된 기초단체장 선거공약서와 지방의원 의정활동 계획서 중에서 창의성, 내용성, 형식성 등의 지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상으로, 이번 서울시의원들의 수상은 지방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9년 2월, 2010년 1월에 이어 3회를 맞는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강감창 의원(최우수상 1회, 우수상 1회, 장려상 1회)의 경우 3회 모두 수상을 하는 영광을 안았고, 조규영 의원(대상 1회, 최우수상 1회) 및 남재경 의원(대상 1회, 최우수상 1회) 역시 2회에 걸친 수상을 하여 서울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을 하는 시의원으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들은 영등포 아트홀 2층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시의원들은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참 모습을 실현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