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제기4구역 현장서 주민과의 대화
- 7일, 찬성ㆍ반대 주민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안 찾겠다.” 약속
2011. 1. 7.(토)
지난 7일, 소한의 한파 속에서 재개발 현장을 찾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진진한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군데군데 가옥들이 철거되어 적막감이 감도는 눈 덮인 쓰레기더미 가운데서 아직도 이주를 하지 않고 살고 있는 주민의 불편을 보는 순간 표정이 굳어졌다.
“여기가 제기 4구역입니다. 재개발이 시작이 된지가 5년 정도 됐는데도, 이제와서 서로 조합원간에 서로 의견을 달리해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데, 소송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빨리 마무리가 되어서 재개발이 빨리 빨리 추진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오늘 반대하시는 분들 또 재산보호대책위원회 주민들을 좀 만나서 여아의 서로간에 합의점을 도출해보려고 나왔습니다.”
현장을 찾아 이해당사자들 간의 갈등을 조정하겠다는 유덕열 구청장은 굳은 의지가 돋보였다.
민선 5기 취임과 함께 주민과의 대화를 재개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해들어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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