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찬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이정찬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출
- 부위원장에는 김용성․전철수 의원 선출

 

2011. 1. 12.(수)

 

「서울특별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1월 12일,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이정찬 의원(민주당, 양천2)을 선출하였다. 그리고 부위원장으로 김용성(민주당, 강서3) 의원과 전철수(민주당, 동대문1)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는 독도가 역사적․실효적으로 엄연히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지난해 “독도는 일본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2010년도 방위백서를 확정․발표하는 등 지금까지도 독도에 대한 도발적 망동을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특별시의회가 앞장서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13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구성하게 되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정찬 의원은 “독도수호 특별위원회를 통하여 서울시민의 독도수호의지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하고, “중앙정부 또는 지방의회와의 연계․협력으로써 독도수호를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추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활동 방향을 밝혔다.

 

위원으로는 공석호, 김기만, 김기옥, 김문수, 백금산, 서영갑, 이원기, 인택한, 임형균, 김진형 의원이 참여했다.

 

<정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