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 의원, '4번째 공판 심리' 마쳐

장광근 의원, '4번째 공판 심리' 마쳐

 

2011. 3. 30.(수)

 

29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강을환 부장판사)는 불법 정치 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장광근(한 57세) 국회의원에 대해 4번째 심리를 마쳤다.

 

이날 심리는 증인으로 츨석한 고 아무개를 상대로 변호인측과 검찰이 나서 '은행에서 돈을 찾은 시점에  증인 고 아무개와 장 의원 두사람의 위치(행방)'를 놓고 날카로운 질문을 주고 받았다.

 

다음 공판 기일인 4월 12일 오후 3시엔 증인 손 00씨와 고정균 의원의 최후진술을 듣고 검찰 구형을, 오후 4시엔 증인 김 00씨와 유 00씨 등을 상대로 증인 신문을 마치고 이어 장 의원의 최후진술을 듣고 검찰 구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