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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2011 정례회 시작

말글 2011. 6. 23. 23:05

동대문구의회, 2011 정례회 시작

 

2011. 6. 23.(목)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병윤)는 제212회 정례회가 6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박희수 부구청장으로부터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결산특별위원외 위원장에는 김학두 의원을, 위원에는 서창문 주정 김수규 박용화 오세찬 이동옥 등을 의원을 뽑았다.

 

추가경정 예산안 설명에 나선 박 부구청장은 "2011년도 제1회 일반ㆍ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있어 추경재원이 일반회계 143억5천7백만원, 특별회계 194억3천5백만원으로 대부분 긴급복지지원 등 민생안정사업과 복지시설건립, 청소년도서관건립, 도로개설 등 시설사업이나 환경개선사업으로 구민의 복지수요 등 사업의 타당성과 적시성 등에 초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오는 7월 7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23일 박희수 부구청장이 2011 추가경정예산 내역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상정될 조례안은  오세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대문구의회의정자문위원회운영조례안, 최경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마을운동조직육성및지원조례안, 이동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및지원조례안, 박용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자유총연맹육성에관한조례안 등 8건으로, 이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고 7일 본회의서 처리할 예정이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