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는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4일 정책대결을 본격화한다.
나 후보는 투표일을 12일 앞둔 이날 종로구 종각 SC제일은행 앞에서 출근 인사를 한 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여성 후보의 장점을 살려 보육지원 등을 골자로 한 여성정책도 발표한다.
박근혜 전 대표는 부산 동구청장, 홍준표 대표는 대구 서구청장 선거지원에 나선다.
박원순 후보는 이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그는 특히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 청년실업과 일자리 창출 대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동대문 경동시장에서 거리인사를 하며 상인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한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강원도 인제군수 선거를 지원한다.
hoju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10/14 05: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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