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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범 후보, ‘동대문 재도약 정책비전’ 1차 발표회 가져

말글 2016. 2. 15. 21:12

허용범 후보, ‘동대문 재도약 정책비전’ 1차 발표회 가져

- 청량리역을 철도교통 중심지로, 동북권 1등 면세점 유치, 서울보호관찰소 이전, 이상화 올림픽제패 빙상종합체육관 건립 등 공약제시

 

2016. 2. 15()

 

 

 

 

허용범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현역 국회의원에 앞서 매니패스토 정책선거를 다짐하는 동대문 재도약 4대 분야 정책비전발표하며 4.13총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허용범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동대문갑)215일 오전, 청량리동 미주상가 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대문 재도약을 위한 4대 분야 201차 핵심 정책비전을 발표하며,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과거 서울 동북부에서 가장 번성하던 동대문구가 다시 수도서울의 핵심 부도심으로 도약할 수 있느냐, 아니면 자녀 교육걱정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서’ ‘문화시설이 부족해서젊은이들은 떠나가고 갈수록 낙후되는 도시로 계속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택의 갈림길이라며,

 

그동안 능력과 의지가 없거나 야당이라는 이유 때문에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끌어내지 못한 과제들을 젊고 열정에 넘치는 여당 정치인답게 온몸을 던져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용범 후보가 제시한 정책비전은 교통, 상업, 교육, 문화복지 등 4개 분야로 크게 나눠 발표했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 청량리역을 경춘선, 경원선, 중앙선, 분당선 및 미래의 GTX가 상호연결되고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지 및 역세권 지역으로 대대적으로 개발 변화시키는 일과,

 

상업분야로 그동안 동대문구 상업의 심장역할을 해 왔으나 난제인 경동시장 일대의 주차-통행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형 중앙주차장 건립하는 일과,

 

교육 분야로는 아파트와 학교 밀집지역인 휘경동의 서울보호관찰소를 통합보호관찰청 신설 등의 방법을 통해 확실히 이전하고 이곳에 문화와 도서관이 어우러지는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일과,

 

문화복지 분야로 동대문이 낳은 세계적 빙상스타 이상화 선수의 업적을 기념하고 동대문의 부족한 체육문화시설을 유치하는 이상화 올림픽제패 빙상종합체육관건립하는 일과,

 

특히 그동안 동대문구 어느 정치인도 계획하였다거나 약속한 바 없는 동북권 1등 면세점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과 외국자본을 유입시킴으로 동대문구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약이 주목을 끌었다.

 

또 아직 착공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동북선(왕십리~제기~상계)을 경전철 대신 정상적 지하철로 건설해 분당선과 연결함으로써, 노원~동대문~강남~수원을 잇는 지하철로 강남북 간의 접근성과 균형발전에 전기를 마련토록 중앙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지역맞춤공약으로 노후 외대앞역, 신이문역 현대식 신개축 및 1층 출입구 확보, 주거 밀집지역 주민주차장, 소방도로 확보, 소규모 문화센터 설립으로 도시다운 생활문화 여건 보장, 중앙정부 차원의 서울약령시 지원, 홍릉 국가연구기관 이전 부지 통합개발, 공교육여건 현대식 개선, 특성화교육 등을 통한 초중고 학력수준 지속적 향상, 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연결 동대문 대학문화 타운조성, 용신동 시립동대문도서관 재건축, 대학생-초중고생 연결 ‘1:1 학습멘토링 공공서비스 제도도입, 정부의 홍릉 공연장계획 2의 예술의 전당수준 확대, 용신동 환경자원센터 악취문제 원천적 해결, 보훈단체 특별지원 및 어르신일자리 대폭 확충 등이 구체적 정책으로 제시됐다.

 

공약 발표를 마치며, 허용범 후보는 매년 국회의원이면 누구나에게 나눠주듯 하는 정부의 특별교부금 몇 억 원에 목매듯이 해서는 지역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없는 일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사람들,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 정부 요직의 인사들, 많은 여당지도부와의 동지적 관계를 100% 활용해 중앙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협력을 이끌어내겠다,

 

앞으로도 동대문 재도약을 위한 지역별 정책공약은 계속 발표할 것이라며, “이번 선거를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경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법을 준수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동대문구갑 지역내 예비후보 중 가장 먼저 1차 정책비전을 발표하게 되었다2, 3차로 계속 이어지는 허용범의 동대문 재도약 정책비전도 지켜봐 달라는 말로 4.13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