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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종로구 후보, 박준선 새누리당 동대문을 후보 지원 유세 가져

말글 2016. 4. 4. 22:31

오세훈 종로구 후보, 박준선 새누리당 동대문을 후보 지원 유세 가져
- 2016. 4. 3(일) 장안동 바우하우스앞, "동대문 덧신집 아들 박준선 후보 동대문 주민 아실 것"

 

2016. 4. 4(월)

 

 

 

 

오세훈 새누리당 종로구 후보가 4월 3일 오후, 동대문구 장안사거리 바우하우스 앞에서 새누리당 동대문구(을) 박준선 후보를 지지하는 지원유세를 펼쳤다.

 

오세훈(종로구) 후보는 서울 동대문을 박준선 후보 지원 연설에서 "박 후보의 선거 공보물을 보고 국민과 동대문구 구민을 향한 진정성 있는 외침에 가슴이 먹먹했다. 박 후보는 동대문구를 태풍처럼 바꿀 힘 있는 지도자"라며,

 

"박 후보는 동대문을의 변화와 개혁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후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박 후보와 저는 많은 부분이 닮았다. 그리고 저 오세훈도 박 후보도 지난 4년 동안 참 많이 공부했다. 쉬는 동안 국가발전을 위해 구상도 많이 했고, 많이 성숙해졌다. 박 후보와 함께 20대 국회에 들어가 국가발전과 동대문의 발전을 위해 제 나름대로 많은 뒷받침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오세훈 후보는 "동대문 덧신집 아들로 자란 박준선 후보는 동대문구 주민여러분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헤아릴 것이며, 미래를 위해 젊고 힘 있는 여당의 박준선 후보를 꼭 당선 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준선 후보는 31일 출정식을 통해 “동대문의 준비된 아들로 여기 동대문에서, 동대문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잘살고 행복한 동대문을 박준선이 꼭 만들겠다.”며, ‘강남·강북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특별법 발의, 서울시립형 특목고등학교」추진, 동대문구「종합스포츠문화센터」건립, '전농동 588지역' 문화특구 지정, 청년실업 해결방안 모색 위한「젊은나래 청년특별위원회」구성 등의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사진출처/ 박준선 후보 선거사무소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