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빈 정의당 동대문갑 후보, 본선등록후 거리청소로 첫 유세
2016. 4. 4(월)
오정빈 정의당 후보가 지난 31일 오후 3시 30분 신이문역 부근에서 본선 등록 후 첫 유세를 거리청소로 대신했다.
오 후보는 “동대문구에서 특히 신이문역 부근은 환경미화원이 부족해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이런 부분은 현 정치가 무심히 지나가는 부분인데, 이런 사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주민이 크게 느낀다면 꼭 도와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이문역 부근 거리 미화 활동을 선거 유세 활동의 첫 일정으로 잡았다”고 전했다.
오 후보를 포함해 선거 운동을 돕는 청년들은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다니며 거리 미화 활동을 했고, 주민들은 반갑게 맞이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오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거리 미화활동을 하면서, 이문동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선거 운동을 통해 거리가 깨끗해지고 직접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정빈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동대문 지역의 낙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세한 건물주에 리모델링비 지원 및 감당할 수 있는 주거 임대료를 내걸었다. 건물주에게 리모델링비를 지원받는 조건으로 젊은 부부와 청년들에게 적절한 주거 임대료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하여 “마음 편히 전 월세, 주거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바른선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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